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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고 진형 추모 "최근 주점도 열었는데..."


입력 2019.01.08 17:13 수정 2019.01.08 17:13        이한철 기자
가수 김서영이 고 진형을 추모했다. ⓒ 김서영 SNS 가수 김서영이 고 진형을 추모했다. ⓒ 김서영 SNS

가수 김서영이 8일 사망한 트로트가수 진형을 추모했다.

김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형의 SNS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기만하다"며 "최근에는 주점도 열어서 열심히 살던 청년이었는데 마음이 아프다. 부디 하늘에서는 못다 펼친 꿈을 다 이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형은 7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향년 33세.

진형은 2006년 데뷔한 이후 ‘투 스카이’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좋아 좋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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