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새 앨범 발표 앞두고..." 고 맹유나 안타까운 사연


입력 2019.01.08 13:35 수정 2019.01.08 13:35        김명신 기자
가수 맹유나가 갑작스레 사망했다. ⓒ JH엔터테인먼트 가수 맹유나가 갑작스레 사망했다. ⓒ JH엔터테인먼트

가수 맹유나가 갑작스레 사망했다.

맹유나 소속사 측은 맹유나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전했다.

워낙 젊은 나이인데다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 하던 터에 전해진 비보라 팬들도 적지 않게 충격 받은 분위기다.

1989년 10월생 맹유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 지난해까지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6월 3집 발매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었던 가운데 사망해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대학의 실용음악과 교수 초빙을 받기도 했다.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