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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 의혹?…"매각 계획 없다"


입력 2019.01.07 12:39 수정 2019.01.07 12:43        김명신 기자
가수 아이유가 투기 의혹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 데일리안 DB 가수 아이유가 투기 의혹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 데일리안 DB

가수 아이유가 투기 의혹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아이유가 과천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시세가 껑충 뛰면서 투기 의혹에 휩싸인 것.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투기 목적이 전혀 없다"면서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45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으며 현재 이 건물·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 당시 보다 23억 원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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