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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공공성 강화‧남북교류 준비 할 것”


입력 2019.01.04 22:41 수정 2019.01.04 22:42        이정윤 기자
4일 김천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4일 김천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4일 김천 본사에서 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강래 사장은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전진하자”며 “지난해 수립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 비전을 기반으로, 올해는 새 시대로의 전환과 대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특히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 ▲휴게소 음식 품질 및 가격 혁신 ▲남북교류 시대 준비 ▲미래경쟁력 확보 ▲청렴한 기업문화를 당부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도로공사 임직원 외에도 한국건설관리공사, 휴게시설협회 등 관계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PC 및 스마트폰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거나, 한국도로공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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