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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port] 김지석 VS 이민기, 2019's 美男


입력 2019.01.05 08:03 수정 2019.01.05 08:04        김명신 기자

'뷰티인사이드' '톱스타유백이' 흥행

남주인공 역으로 열연…외모+몸짱 인기

'뷰티인사이드' '톱스타유백이' 흥행
남주인공 역으로 열연…외모+몸짱 인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미남’ 이민기와 김지석이 올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을 스타로 주목되고 있다.ⓒ JTBC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미남’ 이민기와 김지석이 올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을 스타로 주목되고 있다.ⓒ JTBC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미남’ 이민기와 김지석이 올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을 스타로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민기와 김지석은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은 기본, 연예계 대표 몸짱다운 완벽한 피지컬까지, 여심을 사로잡으며 대세 중 대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이민기는 JTBC '뷰티 인사이드'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안방극장 최고의 훈남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명불허전 로코킹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 것은 물론 디테일 갑(甲)의 연기 내공을 입증,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역사를 써 내려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극 중 안면실인증을 앓는 서도재 역을 맡은 이민기는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았던 극 초반부터 마법 같은 사랑을 통해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공허함을 표현해낸 텅 빈 눈빛과 타인의 옷과 행동거지 등을 좇는 시선 처리, 점차 생기로 차오른 눈빛과 새어 나오는 미소에는 사랑의 설렘을 담아내는 등 감탄을 자아낸 것.

심쿵을 유발하는 멜로 눈빛과 시도 때도 없이 심장 떨리는 텐션을 자아내는 로코력은 이민기 매력의 압권. 한층 짙어지고 때로는 더 능글맞아진 어른남자의 분위기,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를 오가는 이민기는 매회 안방극장에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며 또 한 명의 로코킹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 한 명의 ‘로코킹’ 김지석 역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으로 분해 실제 안방극장에서도 ‘유백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미남’ 이민기와 김지석이 올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을 스타로 주목되고 있다.ⓒ 네오젠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미남’ 이민기와 김지석이 올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을 스타로 주목되고 있다.ⓒ 네오젠

자아도취 뻔뻔한 톱스타 면모부터 직진 로맨스와 애틋함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내며 ‘최우수상’에 빛나는 탄탄한 연기력을 뿜어내고 있으며 훈훈한 분위기의 비주얼과 빨래판 복근은 여심을 사로잡은 또 다른 무기로 장악하고 있다.

극중 김지석은 로맨스와 웃음, 감동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호연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극의 중심축으로써 적절한 무게감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하드캐리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이다.

김지석 역시 천의얼굴답게 다양한 캐릭터부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매력인 외모, 필모그래피를 쌓아갈수록 빛나는 내공의 매력까지, 뇌섹남에 외모까지 더해지며 최고의 로코킹으로 거듭나고 있다.

‘유백앓이’를 양산하고 있는 김지석이 마지막까지 과연 어떠한 매력으로 여심을 훔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김지석의 또 다른 행보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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