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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올해 경영 방침 '위기관리와 도전' 선정


입력 2019.01.04 09:37 수정 2019.01.04 09:41        손현진 기자

차세대 기술 개발 통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 진출 예고

ⓒ토니모리 ⓒ토니모리

토니모리는 4일 올해 주요 경영 방침을 ‘위기관리와 도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핵심 전략으로는 ▲유통다각화 및 브랜딩 강화 ▲히트상품개발 ▲고부가가치사업 확대 ▲파트너와의 소통강화 등 4가지를 제시했다.

토니모리는 유통 다각화와 브랜딩 강화를 통해 2019년 홈쇼핑 시장과 그 외 유통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홍대 앞 거리에 ‘스트리트 컬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회사 에이투젠의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개발 및 관련 특허 등록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토니모리는 더욱 우수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토니모리가 매년 진행하는 가맹점주 세미나는 올해 11주년을 맞는다. 단순 일회성이 아닌 토니모리만의 문화로 정착한 가맹점주 세미나는 최근 각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맹점주, 파트너사와의 공생 갈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토니모리는 중·장기 비전인 ‘2025년 코스메틱 TOP3’를 목표로 멀티브랜드 육성 및 카테고리 No.1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 유수 뷰티 어워드 수상 등으로 입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타깃 및 제품 특징에 맞는 다양한 라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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