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롯데건설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 1월 분양


입력 2019.01.03 16:58 수정 2019.01.03 16:58        이정윤 기자

단지 내 고정수요 및 일간 2만여명 유동인구 흡수하는 황금입지

지상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가시성‧접근성 높아

경희궁 롯데캐슬 투시도. ⓒ롯데건설 경희궁 롯데캐슬 투시도.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일원에 경희궁 롯데캐슬의 단지 내 상가인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 고정고객은 물론 상가 맞은편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의 배후수요까지 모두 확보할 수 있어 뛰어난 입지와 미래 가치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는 전체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뤄지며 전체 27개 호실 중 조합원분 13개 호실을 제외한 14개 호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26~45㎡대의 실용성 높은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배후수요에 있다. 경희궁 롯데캐슬 단지 내 195세대의 고정고객은 물론 주변으로 인왕산 1‧2차 아이파크(977세대), 무악현대아파트(964세대), 극동아파트(1300세대), 경희궁자이(2415세대) 등 약 58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가 인근으로 독립문초, 대신중, 대신고, 한성과학고 등 약 1600명 이상을 수용하고 있는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고정적인 학생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또한 상가 맞은편으로는 연간 126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서대문독립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뒤편으로 인왕산 등산로 입구도 위치하고 있어 나들이객 및 등산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이 약 1만6500명에 달하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서울대표업무지구인 종로 및 광화문 일대가 포함된 노선과 독립문역 일대 순환 노선 등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다.

일대 상업시설 노후화에 따른 높은 희소성도 기대된다. 독립문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이내 대부분의 상업시설이 노후화돼 있어 신축 상가에 대한 니즈가 높다. 이에 따라 기존 상권 이용고객 등을 포함한 배후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노후화된 독립문역 상권 내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는 전 점포가 왕복 7차선 대로변을 따라 늘어선 오픈 스트리트형으로 배열돼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고객의 쇼핑 동선에 최적화돼 있다. 이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고 체류시간을 늘리며,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희궁 롯데캐슬 상가는 약 5800여세대를 아우르는 고정수요 및 인근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초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진 상가에 최적화된 황금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더욱이 높은 희소가치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및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다 롯데건설만의 브랜드력까지 갖추면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무악동 경희궁 롯데캐슬에 위치하며, 입찰은 오는 14일 예정이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