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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새해 시작!'


입력 2019.01.01 06:00 수정 2019.01.01 00:52        홍금표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8 무술년이 끝나고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새로운 해가 떠올랐다. 기해년 (己亥年)은 육십간지의 36번째 해로 '기'는 오행 사상에서 '황'을 말하고 노란색은 재물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과 연결되어 '노란 돼지의 해'는 곧 황금돼지의 해로 불리운다. 2019년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새해에는 대한민국 경제 번영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먹고 사는 것에 걱정없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본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전 충남 천안 성환읍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에서 우리나라 고유 유전자원인 '재래돼지'를 활용해 개발한 품종인 '우리흑돈'의 뒤로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촬영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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