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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 장시호와 염문설 재조명


입력 2018.12.28 08:20 수정 2018.12.28 08:48        스팟뉴스팀
김동성. 채널A 화면 캡처. 김동성. 채널A 화면 캡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최근 아내 오모 씨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김동성과 아내 오 씨가 법적절차를 마무리 하고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아내와의 이혼 소송 등으로 불협화음이 일었으나 다시 재결합해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2017년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장시호가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을 폭로하면서 파경설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김동성은 이 발언에 대해 적극 부인했고, 자신의 SNS에 아내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부부 생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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