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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평생학습관 51개 운영…3개관 추가 지정


입력 2018.12.27 09:57 수정 2018.12.27 09:57        김민주 기자

2021년까지 평생학습관 2개관 이상 운영 목표

2021년까지 평생학습관 2개관 이상 운영 목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년 1월 1일자로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동부여성발전센터, 화곡청소년수련관 등 3개관을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트위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년 1월 1일자로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동부여성발전센터, 화곡청소년수련관 등 3개관을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트위터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평생학습관 3곳을 추가 지정해 총 51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동부여성발전센터, 화곡청소년수련관 등 3개관을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설치평생학습관 4개관, 지정평생학습관 47개관의 총 51개관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평생학습관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 본청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서울시교육청의 평생학습관 지정은 급변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교육청 평생교육의 외연을 확대하고 △평생학습 인프라를 확충하여 학생・학부모 등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핵심을 두고 있다.

또 지난 1999년 4개 평생학습관 설치 후, 2006년부터 평생학습관 지정사업을 시작하여 2019년 47개 평생학습관을 지정함으로써, 총 51개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지정된 평생학습관을 비롯한 51개 평생학습관이 지식기반사회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실현에 한걸음 나아가는 평생교육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까지 서울 모든 자치구에 평생학습관 2개관 이상 운영을 목표로 평생학습관 지정 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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