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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틸렉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입력 2018.12.24 09:24 수정 2018.12.24 09:25        백서원 기자

유틸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급등세다.

유틸렉스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시초가인 6만100원보다 8900원(14.81%)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만원)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개장 직후에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틸렉스는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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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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