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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약품, 신약 美FDA 혁신치료제 지정 무산에 하락세


입력 2018.12.20 09:39 수정 2018.12.20 09:40        이미경 기자

한미약품이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6% 넘게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6.09% 내린 4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EGFR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0명에게 진행한 연구자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내세워 FDA에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했으나 지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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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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