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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실질적 도움될 것"

  • [데일리안] 입력 2018.12.18 11:40
  • 수정 2018.12.18 11:37
  • 조인영 기자

3조5000억원 지원 등 대책 담겨…상생협력 강화로 화답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업계가 정부의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국내 자동차산업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내고 △유동성 지원 및 내수 확대를 통한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유지 △강소기업 육성 및 생산성 향상 등 부품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대를 통한 미래차 생태계 전환 가속화 등 산업 생태계 유지와 체질 개선, 미래시대 대비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자동차산업발전위원회'에서 자동차업계가 건의한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대해 양 기관은 "자동차산업 위기가 점차 현실화되고, 특히 자금난과 가동률 저하로 경영위기에 처해있는 부품업체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품업계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3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 지원과 정책금융기관의 담당자 면책 등은 자금난에 고전하고 있는 부품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개소세 감면 6개월 연장·노후 경유차 폐차시 세제 지원 등 내수 확대를 통한 부품기업들의 일감 확보 지원, 친환경차 보급목표 상향 및 충전인프라 확대 등은 산업 안정화를 통한 위기 극복과 함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지원을 계기로 현재 자동차산업의 실적 악화, 경영 위기, 고용 감소, 산업생태계 붕괴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과 동시에 정부 지원에 대한 화답으로 상생협력 강화, 국내 투자 확대, 협력적 노사관계로의 발전 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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