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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윤즈, 결제 선택에 따라 ‘낭패’ 가능성도? 기껏 담았는데 주문취소 된다면...


입력 2018.12.17 15:21 수정 2018.12.17 15:21        문지훈 기자
ⓒ사진=더윤즈 사이트 캡처 ⓒ사진=더윤즈 사이트 캡처
온라인쇼핑몰 더윤즈의 세일 상품 결제 시 유의해야 할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윤즈는 17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세일 상품을 선보인다. 더윤즈 창고에 있는 700여 품목의 의류 등을 원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실제 할인율을 살펴보면 놀랄 노자다. 기존 1만2900원인 토피넛 티셔츠가 무려 1300원에 판매되며, 2만8000원인 블랙넛 와이드 팬츠는 56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6만9000원에 달하는 코렌 숏더블코트는 2만7600원에 가져갈 수 있다.

단 더윤즈의 세일 행사 기간동안 빠르게 제품이 소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의 시도로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세일 상품은 교환과 반품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필요로 한다. 또 무통장 입금시 입금 확인이 된 시점을 기준으로 결제순으로 배송처리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제 순차다. 먼저 카드결제, 그 다음은 휴대폰 결제 마지막으로 무통장입금 순차로 처리된다. 때문에 카드결제나 휴대폰 결제를 권장한다. 시스템상 초과주문이 발생할 경우 무통장입금의 주문취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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