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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비데오톤 ‘프리킥으로만 2골’


입력 2018.12.14 06:26 수정 2018.12.14 06:26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사이 좋게 승점 1씩 나눠가진 첼시와 비데오톤. ⓒ 게티이미지 사이 좋게 승점 1씩 나눠가진 첼시와 비데오톤. ⓒ 게티이미지

첼시가 유로파리그 첫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각), 부다페스트 그루파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UEFA 유로파리그’ 비데오톤 FC와의 원정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일찌감치 조 1위를 확보했던 첼시는 5승 1무(승점 16)를 기록, L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비데오톤 vs 첼시 팩트리뷰

- 첼시는 2013년 2월 리버풀(vs 제니트)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서 프리킥으로 2골을 넣은 팀이 됐다.

- 첼시는 유로파리그 최근 9경기 연속 무패(8승 1무) 중이다. 마지막 패배는 2012-13시즌 8강 루빈 카잔과의 2차전.

- 비데오톤은 2013년 4월 루빈 카잔전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서 2골을 넣었다.

- 비데오톤의 최근 유로파리그 홈 7경기 성적은 3승 2무 2패다.

- 윌리안은 첼시 입단 후 가장 많은 10개의 프리킥골을 넣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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