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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럽 효자 마약매트리스, ‘세일상품’ 아니어도 판매량은 甲?


입력 2018.12.13 13:05 수정 2018.12.13 13:05        문지훈 기자
ⓒ사진=바디럽 캡처 ⓒ사진=바디럽 캡처
바디럽의 마약매트리스가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디럽은 블랙프라이데이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세일 상품을 내놓았다. 마약배게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에 세일가가 적용됐다.

하지만 큰 인기를 끌었던 바디럽 마약매트리스는 이번 바디럽의 행사에서 제외됐다. 그럼에도 할인은 적용되어 있다. 소비자가 16만원에 달하는 이 제품은 현재 판매가 8만9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바디럽 마약매트리스는 라돈 측정 전문업체와 국가기술표준원의 인증을 받은 기계로 라돈 검출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인다며 소비자들을 안심시켰다.

유명세를 타면서 유사 상품도 다수 등장했다. 최근 ‘마약매트리스’를 검색하면 똑같은 이름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제품명과 제품 설명에 대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해 고객들의 혼란을 야기, 피해를 주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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