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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 수소차 50만대 생산계획 발표에 강세


입력 2018.12.12 10:23 수정 2018.12.12 10:24        이미경 기자

현대차가 수소전기차(FCEV) 50만대 생산체제를 갖출계획이라는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6.28%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동력차(Clean mobility)로의 전환은 환경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성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기술. 전기차와 FCEV를 주요 축으로 전기 동력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세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날 충북 충주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열린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수소 및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 'FCEV 비전 2030'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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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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