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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X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4%대 시청률 출발


입력 2018.12.11 08:29 수정 2018.12.11 09:38        부수정 기자

학원 로맨스 표방

두 배우 호흡 관건

배우 유승호, 조보아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SBS 배우 유승호, 조보아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SBS

학원 로맨스 표방
두 배우 호흡 관건


배우 유승호, 조보아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복수가 돌아왔다'는 1회 4.3%, 2회 5.4%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C '나쁜 형사'는 5회 7.4%, 6회 9.1%로 월화극 1위에 올라싿. KBS2 '땐뽀걸즈'는 5회 1.7%, 6회 2.0%에 그쳤다.

학원 로맨스를 표방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유승호는 강복수를, 조보아는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현재는 기간제 교사가 된 손수정을 연기한다.

첫 방송에서는 공부 빼고는 못 하는 게 없는 전교 꼴등 강복수(유승호)가 전교 1등 손수정(조보아)에게 마음이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청춘남녀 유승호와 조보아의 케미가 잘 어울렸다는 평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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