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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퍼스트랩', 유산균 발효물 함유 화장품 출시


입력 2018.12.10 17:51 수정 2018.12.10 17:51        손현진 기자

특허 유산균 발효물 함유한 크림ㆍ스킨에센스 등 2종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크림.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크림. ⓒ일동제약

일동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은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등 2종으로,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특허 등록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발효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 기능성 성분이 들었다.

일동제약 측은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해 해당 제품의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기미, 주근깨, 잡티 등) 개선, 보습, 항노화 등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퍼스트랩 리버스 시리즈 출시와 함께 미용 분야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제품을 알리는 뷰티클래스를 열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관계자는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제형 및 사용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퍼스트랩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기존 퍼스트랩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홈쇼핑 및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 등에서 판매 중이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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