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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스타 안부러운 배정남 효과…'미운 우리 새끼'


입력 2018.12.10 16:26 수정 2018.12.10 16:30        김명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5주간 연속 20%대를 돌파한 가운데 배정남 출연분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5주간 연속 20%대를 돌파한 가운데 배정남 출연분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배정남 효과는 대단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5주간 연속 20%대를 돌파한 가운데 배정남 출연분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2.7%, 최고 시청률 24.6%(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배정남이었다.

배정남은 고향 부산을 찾아 과거의 사연들을 털어놨다. 20년 지기와 하숙집 할머니, 그리고 등록금을 구하지 못했던 힘들었던 사연까지 공개되며 눈물과 함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앞서 배정남의 일산 패션거리 등 배정남 출연분은 매번 화제가 된 바 있다. '미운우리새끼' 최고의 화제남으로 등극한 가운데 ‘배정남의 하숙집 할머니 찾기’ 스토리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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