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싸우면 하는 특유의 행동 있다? 네티즌에 포착된 증거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설이 제기됐다. 전현무가 한 방송에서 싸웠을 때 한혜진이 안웃어준다고 말했던 발언이 결별설의 근거가 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결별설에 휘말렸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전현무의 말에 리액션을 잘 하지 않고 불편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는 시청자의 지적이다.
전현무 앞서 한혜진과의 공개 열애 이후 "(공개연애가) 불편할 때가 있다. 사소한 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근데 싸우면 그 분도 내 쪽을 잘 안보거나 잘 안웃는다. 그런데 시청자들은 귀신같이 알아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싸우거나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고개를 들었다. 현재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결별설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 올해 2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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