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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손흥민 4경기 3골’


입력 2018.12.09 11:10 수정 2018.12.09 11:10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팩트 리뷰

- 토트넘의 시즌 개막 후 16경기서 승점 36 획득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역대 최다 승점이다.

- 레스터 시티는 2014-15시즌 EPL로 승격한 뒤 토트넘전에서 22골을 내주고 있다. 이는 특정팀 상대 최다 실점이다.

- 델레 알리는 토트넘 입단 후 50번째 골을 넣었다. 2015-16시즌 이후 그보다 많은 골을 넣고 있는 토트넘 선수는 해리 케인(117골)과 손흥민(52골)뿐이다.

- 토트넘은 2015-16시즌 이후 50골 이상 넣은 선수를 3명 보유한 유일한 팀이다.

- 손흥민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서 3골을 넣고 있다. 그는 이전 15경기서 득점이 없었다.

- 토트넘은 팀 셔우드 감독 시절이던 2014년 3월 첼시전(0-4패) 이후 처음으로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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