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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엔 눈이 내린다?…큰 눈 예보에 기온도 뚝


입력 2018.12.07 09:11 수정 2018.12.07 09:12        서정권 기자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데일리안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데일리안

21번째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눈은 8일까지 이어져 전국적으로 2~7㎝에서 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7도, 춘천 -11도, 부산 1도, 제주 5도 등이며 낮기온도 서울 -4도, 춘천 -1도, 대전 -2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됐다.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유래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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