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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개명 후 근황…'연애의 맛' 시청률 5% 돌파


입력 2018.12.07 08:53 수정 2018.12.07 08:53        이한철 기자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 후 근황을 공개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 후 근황을 공개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한 후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안은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의 연인 서수연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깜짝 출연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수연이 이필모를 데리고 한 펜션으로 갔는데 그곳에 이지안이 있었던 것. 이지안은 그곳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날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수연이에게 잘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지안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그런 생각은 이미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10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연애 예능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종민 황미나, 이필모 서수연, 구준엽 오지혜 커플이 출연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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