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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 등급컷] 믿을만한 기관 있었나? 수능 성적발표에 쏠린 촉각

  • [데일리안] 입력 2018.12.04 12:23
  • 수정 2018.12.04 12:24
  • 문지훈 기자

ⓒ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제공ⓒ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제공
2019 수능 등급컷이 공개되면서 앞서 예상 등급컷을 공개한 기관들의 편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어디에서 등급이 끊기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발표에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 수능 등급컷을 4일 공개했다. 개인별 수능 성적발표와 통지표는 5일 배부된다.

네티즌은 앞서 각 기관들이 제공한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에도 집중했다. 정확도에 따라 내년 수능 이후에 등급컷을 확인할 척도이기 때문이다. 2015학년부터 2018학년까지 최근 4년간 치러진 6월모평/9월모평/수능 총 8번의 수능/모평을 기준으로 등급컷 적중도를 따져본 결과 1위는 대성이었다.

2015학년과 2016학년은 국어A 국어B 수학A 수학B 영어 1등급컷을, 2017학년은 국어 수학(가) 수학(나) 영어 1등급컷을, 가장 최근 치러진 2018학년은 국어 수학(가) 수학(나) 1~2등급컷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4년간 발표된 총 64개 등급컷 중 대성은 42개를 적중해 65.6%의 적중률이었다. 대성은 2018수능에서도 자연계열 만점자를 배출하며 꾸준히 만점자 배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을 만큼 최상위 재수생들이 대거 집결해있는 배경이 대성이 선보이는 뛰어난 분석력의 기반으로 풀이된다.

대성에 이어 종로하늘 64.1%, 이투스 유웨이 각 57.8%, 메가 56.3%, EBS 진학사 각 54.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능이나 모평 당일 입시기관들이 발표하는 최초 등급컷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가 높은 상황에서 어느 기관의 발표를 신뢰할지는 지원전략 자체를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능 직후 실시되는 논술 등의 대학별 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기준점도 입시기관들이 수능당일 내놓는 추정 등급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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