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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아스날 vs 토트넘 ‘후반전 최강자’


입력 2018.12.03 07:23 수정 2018.12.03 07:24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아스날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아스날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아스날 vs 토트넘 팩트 리뷰

- 아스날이 북런던 더비에서 전반을 앞선 채 마친 마지막 경기는 2007년 9월이다. 당시 3-1 승리했다.

- 아스날은 후반에만 24골을 넣고 있으며 이는 리그 1위 기록이다.

- 축구가 전반까지만 치르는 경기였다면 아스날의 올 시즌 순위는 19위다.

- 아스날 홈에서 두 팀은 23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다. 마지막 무득점 무승부는 1998년 11월이다.

- 토트넘이 아스날전에서 역전패로 잃은 승점은 40점에 달한다. 이는 특정 구단 상대 최다 수치에 해당한다.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2007년 10월 블랙번의 베니 매카시 이후 10개의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한 최초의 선수다.

- 지난 2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오바메양은 20골을 넣고 있다. 그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2골)뿐이다.

- 북런던 더비 8호골째를 기록한 해리 케인은 엠마뉴엘 아데바요르와 함께 최다골 1위에 올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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