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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언론사 편집’ 선택 건수 1000만건 돌파


입력 2018.11.30 16:01 수정 2018.11.30 16:03        유수정 기자

출시 1년 만에 이용량 10배 증가

출시 1년 만에 이용량 10배 증가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언론사 편집’ 영역 선택 횟수가 누적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에서 편집한 기사가 아닌 이용자가 선택한 언론사에서 직접 편집한 기사가 모바일 네이버 뉴스 판에서 우선 노출되는 서비스다.

개인이 선호하는 언론사의 편집 가치가 반영된 화면을 모바일 메인 영역을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채널’이라는 서비스명으로 서비스가 진행된 지 1년 만에 이룬 성과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용자의 통계를 분석 결과 평균 2.7개의 매체를 구독했으며, 다수 매체를 구독하는 경우 성향이 유사한 매체 또는 동일 카테고리(종합·방송·통신·경제·인터넷·IT) 내의 매체를 선택했다.

또 서비스 도입 초기에 비해 매체 별 구독 집중도가 상향평준화 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클릭 하는 기사 양 역시 이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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