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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부사장 승진 2명 등 임원인사 단행


입력 2018.11.28 17:53 수정 2018.11.28 17:56        이호연 기자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성과주의 책임경영 구현

현신균 CTO 부사장(왼쪽)과 이재성 하이테크 사업부장(부사장). ⓒ LG CNS 현신균 CTO 부사장(왼쪽)과 이재성 하이테크 사업부장(부사장). ⓒ LG CNS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성과주의 책임경영 구현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현신균 CTO 전무와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해 하이테크 사업부장을 맡게됐다.

김홍근 금융사업담당은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신규 선임 명단에는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 담당이 이름을 올렸다.

또 조형철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는 화학사업담당 상무로 전입했다.

LG CNS는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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