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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예비신부 이보미 '든든한 남자, 곧 상견례'


입력 2018.11.27 11:53 수정 2018.11.27 11:53        이한철 기자
이완 예비신부 이보미가 곧 상견례를 한다고 밝혔다. ⓒ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완 예비신부 이보미가 곧 상견례를 한다고 밝혔다. ⓒ 이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완(34)과 열애 중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든든하고 자상한 남자'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이정을 드러냈다.

이보미는 27일 "이데일리"를 통해 '2017년 봄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됐다. 이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곧 상견례를 한다'며 '(이완은) 든든하고 자상한 남자다.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모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베테랑 선수다.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으며 2011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빼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각광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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