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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사기 후폭풍' 마이크로닷, 결국 '도시어부'서 퇴출?


입력 2018.11.25 14:13 수정 2018.11.25 14:13        이한철 기자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의혹으로 방송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 '스포츠월드'는 마이크로닷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하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부모의 사기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큰 부담인데다 마이크로닷 또한 사건이 불거진 이후 촬영 일정에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채널A는 지난 2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 출연분을 통편집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는 약 20년 전 전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다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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