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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몰입도 최강…시청률은 '아쉬움'


입력 2018.11.24 10:55 수정 2018.11.24 10:57        김명신 기자
'SKY 캐슬'이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나타냈다. ⓒ JTBC 'SKY 캐슬'이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나타냈다. ⓒ JTBC

'SKY 캐슬'이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나타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1회는 1.72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제3의 매력' 마지막회 2.178%, 그에 앞선 1회 시청률 1.804% 보다 낮은 시청률이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첫방송부터 권력과 욕망을 치열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압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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