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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X김순옥 효과? '황후의 품격' 수목극 1위


입력 2018.11.22 08:44 수정 2018.11.22 09:53        부수정 기자

황실로맨스릴러 표방

막장 지울지 관심

새로운 수목극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첫 승자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방송 캡처 새로운 수목극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첫 승자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방송 캡처

황실로맨스릴러 표방
막장 지울지 관심


새로운 수목극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첫 승자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 이날 '황후의 품격'은 시청률 7.6%(전국 기준)와 7.2%를 기록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로맨스릴러.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 자극적인 이야기에 강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장나라, 최진혁이 주연으로 나섰다.

김선아 이이경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5.2%와 5.4%로 뒤를 이었다. '붉은달 푸른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강지환 백진희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2.6%와 3.0%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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