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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완벽’했던 래퍼→엠비션뮤직서도 유지할까


입력 2018.11.21 15:07 수정 2018.11.21 15:07        문지훈 기자
ⓒ사진=엠비션뮤직 인스타그램 ⓒ사진=엠비션뮤직 인스타그램
윤진영이 '고등래퍼2'가 아닌 엠비션뮤직 소속으로 본격적인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엠비션뮤직은 21일 윤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진영은 ‘고등래퍼2’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만큼 엠비션뮤직과 함께 내놓는 앨범 활동에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래퍼2’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아내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극찬을 이끌었던 무대의 주제는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

그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진영은 이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범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게 무대를 마무리지었다.

이에 멘토 치타는 “앞서 무대들을 다 까먹었다”고 말했고, 딥플로우 또한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그 결과 윤진영은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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