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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8K' TV, 영국서 인기몰이


입력 2018.11.20 11:00 수정 2018.11.20 11:02        이홍석 기자

뉴몰든 매장에 프리미엄TV 체험존 마련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주요 전자제품 유통업체 '커리스(Currys)'와 함께 영국 최대 규모 중 하나인 뉴몰든 매장에 마련한 프리미엄 TV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이 85인치 'QLED 8K'를 감상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주요 전자제품 유통업체 '커리스(Currys)'와 함께 영국 최대 규모 중 하나인 뉴몰든 매장에 마련한 프리미엄 TV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이 85인치 'QLED 8K'를 감상하고 있다.ⓒ삼성전자
뉴몰든 매장에 프리미엄TV 체험존 마련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주요 전자제품 유통인 '커리스(Currys)'와 함께 영국 최대 규모 중 하나인 뉴몰든 매장에 프리미엄 TV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 QLED TV의 화질·스마트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유럽 30여개국에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QLED 8K'를 집중적으로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유럽 전체 TV 시장에서 33%, 75형 이상 프리미엄 TV시장에서 62% 수준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QLED 8K'의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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