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의혹에 홍수현까지…"마녀사냥 우려"

배우 홍수현이 애꿎은 불똥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 JTBC

배우 홍수현이 애꿎은 불똥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의혹과 관련해 마이크로닷이 사실무근임을 밝혔지만 이를 둘러싼 충북 제천 주민들의 인터뷰 등 보도가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마이크로닷 논란과 함께 그의 연인인 홍수현의 SNS에는 이번 사건을 둘러싼 악플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녀사냥"이라며 지적하고 있지만 일부 악플러들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2세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