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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세일 첫날, 심각했던 잡음...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


입력 2018.11.20 08:16 수정 2018.11.20 08:17        문지훈 기자
ⓒ사진=뉴발란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뉴발란스 홈페이지 캡처
뉴발란스가 세일 첫날 온갖 잡음에 시끄러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9일 뉴발란스는 큰 할인폭을 적용한 행사를 시작했다. 문제는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회원들 입장에서야 우대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소비자들에게는 회원수를 늘리기 위한 ‘꼼수’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심지어 이날 회원가입을 해봤자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하루 전인 18일 가입을 완료한 이들에 한해서만 상품의 할인가가 적용된다.

진짜 전쟁은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는 날짜별로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에 대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대중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만큼, 그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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