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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2018 환영만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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