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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민정, 초호화 대저택 비춰질까? 건물만 130평


입력 2018.11.19 15:34 수정 2018.11.19 15:42        문지훈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배우 이민정의 집이 공개될지 관심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는 이민정의 모습이 비춰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정이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자신의 집에 대해서도 언급할지다. 이유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재테크의 제왕으로 꼽혔던 만큼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경기도 광주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건물만 130평이 넘는 대저택이다. 3층짜리 카페 건물을 집으로 개조해 전용 영화관과 파티 시설을 갖췄다.

또 이민정과 이병헌은 출산 일정에 맞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S빌라로 이사했다. 태어날 아기의 육아를 위해 이민정의 친정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한 것. 이곳은 24시간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 면적 85평으로 방5개, 화장실 3개로 이뤄져 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이 집을 전세금 25억 원에 직거래 거래했다.

이병헌은 2009년 경기도 성남 한 건물을 경매에서 34억 원에 낙찰받았다. 이를 3년 후 70억 원에 매각했다. 약 35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벌었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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