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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 비대면 서비스앱 'V-click' 런칭


입력 2018.11.19 14:10 수정 2018.11.19 14:10        조인영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그룹 공식 온라인 다이렉트 구매 채널인 V-click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은 수입 자동차 금융업계 최초의 비대면 자동차 금융 서비스 제공 채널로, 할부·리스 계약 시 필요한 금융 심사 신청부터 차량 계약까지 모두 가능하다.

폭스바겐파이낸셜은 폭스바겐 파사트 TSI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V-click 모바일 앱 운영을 시작한다.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폭스바겐파이낸셜 금융 서비스로 차량을 구입한 기존 계약 고객들도 V-click앱 설치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계약 조건, 납입금 현황 등의 금융 계약 정보 확인은 물론, 납부확인 증명서 출력까지 할 수 있다.

고객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폭스바겐파이낸셜은 V-click 모바일 앱 내에서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을 운영한다. 평일 업무 시간엔 V-click 앱 전담 콜 센터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 사장은 “이번 V-click 모바일 앱 런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온라인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최초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제공 채널을 런칭한 만큼 자동차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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