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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2018 행복 나눔 김장행사’ 진행


입력 2018.11.19 13:57 수정 2018.11.19 13:57        이정윤 기자

자매결연 맺은 수암리 마을 주민들과 김장김치 150포기 담가 이웃에 전달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맺은 수암리 마을 주민들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맺은 수암리 마을 주민들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19일 자매 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마을을 찾아 ‘2018 행복 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본부 직원 및 수암리 마을 주민 약 6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약 150 포기를 원주시 태장 2동 및 봉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2016년 수암리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로 과일 수확철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 중이다.

조순형 본부장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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