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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법농단, 양승태 향한 관문 열리나' 박병대 전 대법관 공개 소환


입력 2018.11.19 10:05 수정 2018.11.19 10:06        홍금표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민사소송 지연 개입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 전 대법관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소환조사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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