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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 진행


입력 2018.11.18 13:44 수정 2018.11.18 13:44        조인영 기자
한국지엠 카허카젬 사장과 임직원 및 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는 있는 모습.ⓒ르노삼성 한국지엠 카허카젬 사장과 임직원 및 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는 있는 모습.ⓒ르노삼성

한국지엠은 지난 17일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 12톤을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7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부평 본사 김장나눔 행사를 포함해 창원, 보령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11월 한달 간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총 17톤의 김장을 수도권, 전북, 경남, 충남 지역의 11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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