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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독립' 선언이 부른 결혼설? 20억 육박 대저택 소유로 준비된 만24세 청년


입력 2018.11.17 18:26 수정 2018.11.17 18:27        문지훈 기자
ⓒ(사진=MBC 캡쳐) ⓒ(사진=MBC 캡쳐)

만 24세 나이에 홍수현에 대한 마음과 경제력까지 모두 준비된 마이크로닷이 시선을 끌었다.

16일 MBC ‘나혼자산다’을 통해 마이크로닷이 최근 독립했다고 밝혀 연인인 홍수현과의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결혼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형과 같이 생활하다 한 달 전 독립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닷은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을 위해 음식을 포장하는 등 연인을 사로잡을 준비된 남자의 면모를 과시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이크로닷은 여ㄹ모로 준비된 남자다. 만 24세 나이에 이미 뉴질랜드에 19억 짜리 대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 사소한 것은 사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일등 신랑감으로 꼽혀왔다.

마이크로닷은 특히 “돈을 모아 집에 투자했다”라며 일찌감치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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