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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 출시


입력 2018.11.16 16:02 수정 2018.11.16 16:04        이호연 기자

월 1만원 대에 5GB+200분

월 2만원 대에 데이터 마음껏+100분 제공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알뜰폰 서비스 'U+알뜰 모바일'은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2종을 출시했다. ⓒ 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알뜰폰 서비스 'U+알뜰 모바일'은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2종을 출시했다. ⓒ 미디어로그

월 1만원 대에 5GB+200분
월 2만원 대에 데이터 마음껏+100분 제공


미디어로그의 U+알뜰모바일은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5GB/200분)와 홈플러스(15GB/100분) 요금제’는 업계 동급 요금제 중 가장 가성비가 높다.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4% 까지 저렴하다.

홈플러스(5GB/200분) 요금제는 월 5GB 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중 업계 최저가이다.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통화와 평균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기본제공 되는 15GB 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에도 추가 과금 없이 3Mbps(일반 동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 가능)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U+알뜰모바일 1회선과 무제한 통화도 가능하여 데이터 사용량이 많고 가족 등 특정인과의 통화가 많은 고객에게 최적이다.

가입 절차도 간편하다.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매장과 및 온라인몰 또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유심칩을 구매하여 삽입만 하면 된다. 기존 사용하던 폰과 번호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약정, 위약금 등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홈플러스 요금제는 소유하고 있던 휴대폰을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의 ‘유심요금제’이다. 유심요금제는 일반 요금제 보다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약정 및 위약금이 없어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개통을 완료한 가입자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영수 U+알뜰모바일 MVNO사업부 담당은 “역대급 가성비를 장착한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은 극강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품성과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알뜰모바일은 편의점 ‘GS25’를 시작으로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 대형마트 ‘홈플러스’까지 제휴처를 확대하고 상품 라인업 또한 꾸준히 보강하는 등 고객지향적 사업전개로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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