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홍범 KT 인프라연구소장(부사장)
KT는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전무,57)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KT 연구개발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KT가 올해 2월 평창에서 성공적으로 세계 최초 5G를 선보일 수 있었던 기술개발을 진두 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62년생인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 석 박사 과정을 마쳤다. KT에서 종합기술원과 융합기술원을 이끌어왔다.
▲1962년생 ▲서울대 전기공학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 박사 ▲융합기술원 인프라 연구소장(2014~2018)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 ▲종합기술원 스마트그린개발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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