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특징주] 삼성물산, 삼바 여파에 약세흐름 보이다 소폭 반등


입력 2018.11.16 09:34 수정 2018.11.16 09:35        이미경 기자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결론 여파에 전날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지만 다시 반등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16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전일 대비 0.49% 상승한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국내 회계기준을 위반했다며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검찰 고발 등을 의결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래 정지됐으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현재 삼성물산의 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특별감리 요구도 불거지고 있어 당국도 통합 삼성물산을 상대로 감리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미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