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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쌀쌀한 날씨엔 웜푸드가 안성맞춤


입력 2018.11.14 17:02 수정 2018.11.14 17:03        김유연 기자

고기 해물 육수에 굴과 야채 담긴 ‘얼큰 짬뽕순대국’

큰맘할매순대국 ‘얼큰 짬뽕순대국’ 이미지.ⓒbhc 큰맘할매순대국 ‘얼큰 짬뽕순대국’ 이미지.ⓒbhc

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가성비를 내세운 다양한 웜푸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올겨울에 어울리는 웜푸드로 ‘얼큰 짬뽕순대국’, ‘도가니 수육 전골’, ‘수육국밥’을 추천했다.

‘얼큰 짬뽕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해물로 오랫동안 우려낸 육수에 매운 다진 양념을 넣어 얼큰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는 순댓국이다. 특히 신선한 굴과 라면사리, 당근, 양배추, 양파, 느타리버섯, 쥬키니 등 갖은 야채가 듬뿍 들어가 더욱 맛있는 식감을 제공한다.

‘도가니 수육 전골’은 오랜 시간 동안 푹 고아 낸 육수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가니와 수육을 담은 영양 보양식 메뉴로 대파와 대추, 버섯 등을 올려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도가니는 콜라겐과 칼슘이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어울리는 식재료이다.

‘수육국밥’은 진한 사골국물에 돼지고기와 우거지, 부추가 듬뿍 들어간 메뉴로 추운 날씨에 한 끼 식사로 제격인 메뉴이다. 특히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철엔 따끈한 국물이 우리 몸의 체온을 높여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올 겨울에도 가성비 높은 큰맘할매순대국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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