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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자연스러운 웃음 선보일 것"


입력 2018.11.14 14:59 수정 2018.11.14 16:05        부수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전소민이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전소민이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소민은 "이야기도 재밌었고, 보여드릴 게 많을 것 같아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연이 살아 있는 섬에서 촬영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시골 소녀 강순을 연기한다. 강순은 공부, 해녀 일, 슈퍼 일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시골 소녀이다. 그는 배역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하기도 했다.

예능에서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는 그는 "작품에서 코믹한 역할을 맡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일부러 웃기려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이 좋아하신 모습을 작품으로 풀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톱스타 유백이' 대형사고를 치고 섬에 유배된 톱스타 유백(김지석)이 슬로우 라이프를 사는 촌스러운 여자주인공 강순(전소민)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11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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