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게임빌, 모바일 MMORPG ‘탈리온’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입력 2018.11.14 13:19 수정 2018.11.14 13:20        유수정 기자

‘길드 점령전’ 최초 오픈, ‘랭킹 시스템’·‘일일 업적’ 등 콘텐츠 강화

탈리온 메인 이미지ⓒ게임빌 탈리온 메인 이미지ⓒ게임빌
‘길드 점령전’ 최초 오픈, ‘랭킹 시스템’·‘일일 업적’ 등 콘텐츠 강화

게임빌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의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게임빌은 ‘탈리온’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2회 한정적으로 오픈되는 길드 간 경쟁 콘텐츠로, 기존 점령전 필드에서 전투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각 길드별로 20명이 참여해 승리할 경우, 길드는 길드 점령전 점수를 획득하게 되고 유저들은 경험치와 훈장을 받는다.

또 ‘일일업적 시스템’, ‘타깃 시스템’ 등 콘텐츠의 대폭 강화와 신규 의상 코스튬 3종도 추가된다.

게임빌은 현재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30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 후 본격적인 세몰이를 예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게임빌은 우선적으로 진출한 동남아, 일본 시장 외에도 ‘탈리온’을 글로벌 지역별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유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