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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 실시


입력 2018.11.14 10:21 수정 2018.11.14 10:21        김희정 기자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진행할 것”

중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인 ‘나를 찾아줘’ 교육시간을 갖고 있다. ⓒ금호타이어 중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인 ‘나를 찾아줘’ 교육시간을 갖고 있다. ⓒ금호타이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진행할 것”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을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 교육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중화중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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